김민재 : 맨시티 영입 포기
맨시티는 트레블(리그+FA컵+챔피언스리그) 달성에도 불구하고 대대적인 보강을 계획하고 있지만 김민재는 영입 계획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유럽 정복의 목표를 달성했다
구단주 만수르의 천문학적인 투자로 유럽 클럽의 정상에 설 수 있었다.
하지만 맨시티는 UCL 트로피를 획득하기 위한 수년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관문에서 항상 실망에 직면했다. 2년 전 결승에 진출했지만 첼시에 0-1로 패해 패배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지휘 아래 지난해 여름 합류한 엘링 홀란드를 활용하고 존 스톤스 등 파격적인 전술을 구사하며 다시 한번 도약하며 성공을 거뒀다.
맨체스터 시티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FA컵, UCL을 제패하며 역사적인 트레블을 달성하며 막을 수 없는 듯 보였다.
맨시티 영입 선수
맨시티는 떠나는 선수들을 대체할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중원과 수비의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데클란 라이스와 마테오 코바치치가 중원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주장이자 핵심 미드필더인 라이스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전 주전이다. 뛰어난 공격 능력과 득점력, 뛰어난 빌드업 능력을 갖춘 수비형 미드필더로 EPL 최고 수준이다.
코바치치는 뛰어난 공격 능력을 갖춘 경험 많은 미드필더입니다. 로드리의 부담을 덜어주고 미드필더의 경쟁력을 높이는 게 목표다.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 중이다.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는 웨스트햄의 주장 라이스와 구체적인 협상을 벌이고 있다.
이탈리아 언론인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에 따르면 '트레블 승자' 맨체스터 시티는 협상을 시작한 지 불과 11시간 만에 라이스 영입의 선두주자로 떠올랐다." 이어 "맨체스터 시티는 라이스에게 7500만 파운드(약 1250억 원)의 이적료와 함께 2년에 걸쳐 지급되는 1500만 파운드(약 250억 원)의 보너스를 지급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전했다.
믿을 수 있는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이적 소식에 "HERE WE GO"라는 시그니처 문구를 추가하며 "코바치치가 첼시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적료 및 모든 계약을 포함한 거래가 완료되었다.
이는 매우 합리적인 계약이며 " 2500만 파운드(약 417억 원) + 500만 파운드(약 83억 원) 코바시치는 맨체스터 시티만 원한다.
김민재 : 맨체스터 시티
계속 하이재킹 소식이 나오고 있는데 맨시티는 그바르디올 영입에 더 집중할 듯 보인다. 이적료가 만만치 않지만 선수 매각이 이뤄진다면 충분히 지불 가능하다.
그바르디올의 나이와 능력, 발전 가능성을 고려하면 더더욱 투자 매력이 있다. 김민재는 맨시티가 아닌 뮌헨으로 합류할 듯 보인다.
독일 '스포르트 빌트'에서 뮌헨 담당 기자로 활동하는 토비 알트샤플 기자는 "중앙 수비수에서 가장 선호하는 타깃은 김민재다. 구단 수뇌부와 논의가 진행 중이다.
정보에 따르면 수요일에 비밀회의가 있었다. 마르코 네페 뮌헨 디렉터와 김민재의 에이전트인 로렌수 리타의 협상이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이뤄졌다"라고 보도했다.
알트샤플 기자는 뮌헨 공신력이 매우 뛰어난 인물이다. 구체적인 내용까지 나오면서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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